주의뜰 교회 = 오늘의 말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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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백성 식탁의 정체성
- 이스라엘 백성 식탁의 정체성이스라엘 백성 식탁 정체성에 대한 말씀은 가증한 음식과 구별되고 거룩한 음식< 레위기 11장 41절~47절 >11:41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지니11:42 곧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것들은 가증함이니라11:43 너희는 기는 바 기어다니는 것 때문에 자기를 가증하게 되게 하지 말며 또한 그것 때문에 스스로 더럽혀 부정하게 되게 하지 말라 11:4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11:46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길짐승에 대한 규례니11:47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주시는 '이스라엘 백성 식탁 정체성'에 대한 말씀이다.오늘 말씀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 '정하고', '더럽다'는 말입니다.오늘 본문 말씀에서 말하는 부정하다는, 정하다는 오늘날 해석하고 의미는 다른것이 있다다시발해 '정상이 아닌것'과' 정상인'것으로 원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상이 아니다는 '하나님께 에배를 드릴 수 없음이 부정하기에 부정하다는 것의 의미'가 있다.이처럼 지금도 여전히 먹어야 되는것과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에 대한 논란은 지금도 여전하다.이는 오늘 본문 레위기 11장에서 주신 음식규례는 이렇게 논란의 중심에 있는 성경 말씀에 있는 한 부분이다.그러나 오늘날은 오늘 본문 말씀을 그대로 지켜야한다면 평상시에 먹을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음식규례는 지금도 여전히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베드로전서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음식을 보니 부정한 음식이었으나, 하늘로 부터 들리는 음성을 듣고 먹는다.사도 바울이 초대교회에서 음식을 대할때 기준을 말하는데. 첫째, 우상에게 절한 음식 두번째, 목매달아 죽인 짐승은 먹지 말라한다.이것이 정함과 부정함 기준에 맞춘 음식 규례로 초대교회에서 밪드시 지켜야하는 음식 규례다.이방인들의 음식이 바울 딤전5장에 구약에 나오는 음식 규례에 얽메이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음식이니 감사하게 먹으라한다.왜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복잡한 음식규례를 만들어 놓으셨을까?오늘날 사람의 머리로 해석이 불가하나 하나님께서 하라 하셨으니 지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만일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주시기 위해 이 말씀을 주셨다면 건강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성경 말씀에 이런 건강과 관련된 내용은 없다.반면 하나님께서 유대인에게만 이 음식 규례법을 주셨다이유는 교육을 위해 주셨다.시청각교육기존에 먹도록 허락한 동물, 소와 양은 순하고 순종적이다정한것과 부정한것 이것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정한것, 즉 순한 양같이 순종하라는 것이다.그러나 부정한 짐승은 대체로 사납다.물고기는 지느러미가 있는것과 지느러미가 없는것, 가려 먹으라 하신다.물빠진 저수지에 물빠지면 살아있는 물고기가 전부 지느러미가 없는것이다.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는 물밖을 나오먄 죽는다.우리들도 이처럼 하나님만 의지해야한다는 말씀레위기 11장에 곤충 기준은, 날개가 있으면서 땅에서 기어다니는 곤충은 먹지 말라 하신다.이는 날개가 달려 날수 있는데 땅만 바라보고 사는 부정한 곤충으로 우리 믿음의 백성들은 구별된 삶을 살으라 하신다.먹는다는것은 그 자체 그대로 행한다는 말이다.이 음식규례를 주신 하나님의 목적은 45절에 나온다.45절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내가 이 음식규례를 지키게 하는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구별된 삶을 살수 있게 교육하신 것이다.이스라엘 민족의 밥상교육 원조로 볼수 있다.규례를 지키지 않는 다는것은 이방인들과 사이좋게 지낼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그 시대는 이방인들이 제사드린 후 먹는 음식을 먹는 시대였기에 미리 예방하시는 차원에서 오늘 이 음식에 관한 엄한 규례를 주셨다. 오늘날은 음식으로 구분하기 보다 삶속에서 삶으로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것이 필요하다또한 이스라엘 민족은 이방인과 결혼하지 못하게 하신 이유도 분명하시다.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이방인들의 문화에 동화되면 정체성을 잃게된다.특히 음식문화는 더한다.먹지 못하면 죽을 수 밖에 없다.우리나라 음식중 세계 유일한 독특한 음식문화는 비빔밥 문화다.이는 조화로움을 받아들이는 것, 어울림을 잘하는 모두에게 거부감이 덜한 민족이다또한 우리 한국인들은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것이 빠르다.거룩하다는 것은 폼잡고 있으면 거룩한것이 아니고, 예배 잘 드리고 찬송하고며 은혜를 사모하며 사는 삶을 말한다.거룩하게 살기 위해 산속에 들어가 사는것이 거룩한 삶을 사는것인가?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은 세상속에서 믿지 않는 분들과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시대이다.이럴때 믿음의 백성은 본을 보여주는 삶, 거룩한 삶을 사는것이 절실히 필요하다.이는 우리는 오늘날 이방인의 신분에서 복음을 받고 새삶을 살게한 은혜의 삶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오늘 음식 규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적용하는 규례다.가나안 땅에 들어가기전 문화를 지키는 차원, 즉 교육적인 차원에서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체성을 지켜가기 위한 규례이다.오늘 우리 믿음의 백성들도 가나안땅에 들어가기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적용시킨 음식 규례를 지키라 하신것 처럼 생활속에서 믿음의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뉴스홈 | 김형철 |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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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단추를 은혜의 불로 채우라
- 첫 단추를 은혜의 불로 채우라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제사법을 따라야 한다.오늘 본문말씀 레위기 10장에서 사건이 일어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것은 나답과 아비후가 벌을 받아 죽는 사건입니다.우리 생각으로 어쩌면 왜 이렇게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셔야 했는지에 대한 원망할수 있다.그러나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어떨까?를 생각해보면 문제는 간단하게 풀린다.앞에 레위기 9장까지는 제사드리기 위해 성막과 제사법을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다 준비시키셨다.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에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제사법을 지키지 않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로 분향하였더니' 제사장에게 벌을 내려 첫번째 제사때 죽음을 보이신다.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첫번째 예배의 중요성을 선포해주신다.오늘 나답과 아비후가 벌받아 죽게된 것은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방법대로 예배드리지 않은 것을 철저히 지켜라하신다.하나님은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신다.사람이 존경을 받을 수 있는것은 동물과 다르게 예배성과 종교성을 주셨다.동물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고 사람에게 영혼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세계곳곳에 유적을 보면 제사의 흔적을 쉽게 볼수 있다.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어부들이 고기 많이 잡히게 해달라고 제사 지내는 것과,심마니들도 역시, 주변에 건물을 지은 후 고사 지내는 풍습에서도 돼지 머리에 절하는 모습은?죽은 돼지머리가 인간에게 무슨 영향을 끼칠 수 있나?인간을 이사야 43장 ' 이 백성은 나를 찬송하기위해 지으셨다'고 말씀하신다.그러니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계3장에 하늘나라에 가면 거룩하게 사는 삶을 애기하고 있다.그러기 위해 중생하는 삶, 영화로운 삶, 성화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삶교회 존재 목적은 예배다.예배가 빠진 교회는 존재 의미가 없다.이말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지하고 그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은혜의 삶이것이 예배를 통해 채워질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하나님 없이 채워질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고 공허함을 느끼며 산다.출애굽 후 가나안 땅으로 곧 바로 인도하지 않고 광야에서 살게한 이유는 '예배'를 드릴수 있도록 알아가는 시간이었다하나님 보시기에 예배가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시는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알수 있다.두번째제사에는 반드시 있어야 할것 제사법이다.번제단에 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예배에서 향이 중요하지만 향을 피우는 번제단에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방법으로 만 예배를 드려야한다.예배 삼요소 설교, 기도, 찬양인데 이 모두는 하나님께 영과 돌리는 것이다.좋은 말만하는 설교가 좋은 설교인가?설교자의 설교안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가? 성령의 불이 임할수 있도록 한다.기도는 소원빌듯이 하는것이 기도인가?성령께서 역사하셔서 하나님께 상달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기도다찬송!찬송만 잘부르는 인도자가 예배의 주체인가?아니다.성령께서 함께하셔서 하나님을 찬양이 더 필요하고 중요하다.찬양은 대중가요가 아니다. 성령께서 함게하실때 은혜가 임하고 넘친다.성도들이 예배드린다는 것은 영과 진리로 성령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뜨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필요예배는 우리 내면에 성령의 불로 계속 채우는것도 필요하지만 우리의 죄를 씻어내는 회개의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히11장 믿은장에 나오는 인물은 모두 믿음으로 살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성경 말씀에서 나오는 불은예레미야 23장 29절에'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이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라고 말씀하고 있으며,두번째 성령의 불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한 성령은 불같이 임했다고 말씀하고 있다.우리 성도는 분별력을 통해 성령의 불을 분별해야 한다.오늘 본문 말씀 10장 9절에서 11절, 분별하라는 말씀을 하시고 계신다.제사장은 예배자로 흠없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 분별해야 하는 그 역할을 해야하듯,예배자는 예배드리기 위해 필요없는 것을 제거하고 오로지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영광돌리는 예배,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분별이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예배드리는 삶이 필요하다.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삶을 보면 재물, 전재산의 반을 드렸지만 죽게된다.왜? 하나님을 속였기 때문에.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나답과 하비후의 죽음과 너무 흡사하다.교회에서 중요한것 예배를 하나님 방법대로 드릴때, 첫번째 예배를 잘 드릴때 형통하는 삶을 허락하신다.첫번째 하나님의 방법으로 예배를 예배를 정기적으로 드리라 하신다.정기적으로 드리는 예배 오늘 우리 삶도 이렇게 드려야 한다.두번째 하나님의 방법대로 정기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세번째 하나님의 방법대로 행했는지 어떻게? 분별력을 갖고 드려야 한다.'한주간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정기적인 예배 드리며 살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설교 요약은 속기록으로 요약 정리해 올리는 관계로 오타가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뉴스홈 | 김형철 |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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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과 만남에 꼭 필요한 직분
- 하나님과 만남에 꼭 필요한 직분제사장 직분을 위임하는 하나님 말씀본문 레위기 8장 1~9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들이 만나기 위해 제사장이 꼭 필요하다.출애굽후 광야에서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시는데 왜 제사장을 세우는가?첫 번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만나주시려고 제사장을 임명한다.출 20장이후에 광에에서 성막을 만들라고 하신다.왜? 만나주시려고두번째는 제사법을 통해 하남님을 만나는 법을 주신다.세번째 어떻게 만나는가?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통해 만나주신다.하나님은 깊게 만나는것이 필요하다.지금 신약시대 중보자는 예수님이 계신다.왕 제사장 선지자는 이스라엘에 직분이다이 세가지 직분은 아무나 할수 있나? 아니다.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게 된다.이 직분을 주신 하나님은 왜? 나를 세우셨나? 를 아는것이 가장 먼저이다.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 아론과 그 아들을 지명하여 제사장으로 세우셨다.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거룩한 제사장이라고 한다.믿음의 백성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깨끗해야한다?맞는 얘기지만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기에 '거룩한 백성'임을 생각해야 한다.위임식 칠단계첫단계 - 이스라엘백성들을 다 참여 시킨다두번째 - 아론과 아들을 물로 깨끗하게 목욕시킨다.세번째 - 옷을 입힌다.-제사장의 옷네번째 - 기름을 회막과 온 성소 기구에 붓는다.다섯째 - 속제제 번제를 드리는 제사를 드린다여섯째 - 회목제를 통해 함께 나누어 먹게 하신다일곱번째 -칠일간 제사장 위임식 행사를 하다 8일째 밖으로 나가게 된다.그만큼 중요한 직분이다는 것을 반증하는것이다.그동안 모세가 이 위임식을 진행하는것을 보면 충실하게 순종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아울러 하나님께서 그만큼 중요한 행사이기에 거룩하고 엄숙하게 진행됐음을 알수 있다.벧전 2장9절에 '택하신 백성 거룩한 왕 제사장 선지자 역할을 말씀하신다'제사장은 남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그 역할은 죄를 사하기 위해 제사장을 통해 피를 뿌려야 죄사함을 얻는다.그래야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다.그런 역할을 하는것이다.그렇지만 지금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 직접 죄를 고백하고 죄사함을 받을수 있게 됐다.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때 성전의 휘장이 찢어진것이 그 증거다.그래서 지금은 제사장이 필요없다.오늘날 목회자들이 제사장?오늘날 제사장 역할하는 목회자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행할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즉, 기능적인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 행하도록 하는것이 그 중요한 역할이다.구약에서 처럼 죄사함을 해주느 역할?이다?는 아니다.그러면 소도잡고, 양도 잡고 염소도 잡고 번제 솢 화목제 속죄제등이러한 직분을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도록 하신것이다제사장들이 갖춰야 할것 첫번째 - 위임식하기전 목욕 시킨것을 볼수 있듯이 제사장은 먼저 성결해야 한다.예날에도 와앞에 나갈때 목욕재개하고 나갔던것 처럼 하나님앞에 제사장이 나갈때 성결하게 하는것이 필요하다두번째 예복을 입었다.군인은 군복, 학생을 학생복, 의사는 하얀 가운을 . . . . . 아론은 오늘 말씀을 통해 보면 고귀하고 구별된 사람임을 알수 있다.그리스도 인으로서 우리는 구별된 삶이 필요, 활동과 행동을 함게 동반해야 한다는 말씀그 옷에 맞는 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리스도의 옷을 입은자 그에 합당한 행동다음으로 기름을 바른다 - 관유오른 본문 12절에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이 시대는 중요한 손님이 방문하면 햇빛이 강한 환경이기 때문에 기름을 바름으로써 예우 해주는 것이다.이렇게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 기름부음 받는자로 그에 맞는 역할을 하는것이 필요예수그리스도 - 기름부음 받은자, 하나님께서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세우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그리고 다 역할을 하신후 성령을 선물로 주셨다.네번째 - 죄사함을 받기 위해 제사를 드렸다.-아론이 직접 제물을 잡고 피를 뿌렸다. - 속죄제다음에 번제를 드렸다.이런 과정이 없이는 제사장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죄사함을 먼저 받아야한다.다음 제사는 화목제로 이어진다이 화목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며, 이어 백성들과도 화목하게 되는 것24절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손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들의 발으리 오른쪼 엄지 발가락에그 피를 바르고 귓부리- 하나님만 말씀 들어라손가락에 바르는 것은 하나님께만 모든것을 전념하라발가락에 바르는 이유는 하나님만 따르겠다영적 의미 목숨걸고 하나님 말씀만 듣고 목숨걸고 순종하라는 말씀이보는것보다 듣듣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즉,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는 것,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예수님께서도 귀있는자는 들을지어다고 말씀하신다.그러나 우리의 귀가 세상소리를 듣는것을 더 좋아한다.세상은 우리에게 달콤함으로 유혹하고 그 길을 따르게 한다.그 소리에 우리는 민감하게 반응한다.하나님말씀을 다 듣는다고 그대로 따르는가?아니다. 주로 내 입맛대로 따르는 습성이 많다. 그렇게 길들여져 있다.하나님 소리 말씀에 길들여져 있어야 그 깨달음의 은혜가 뒤따른다.오늘 귀를 새롭게 들을수 있는 귀를 들을수 있도록 은혜를 사모하는것이 필요하다.주님과 동행하는 삶, 오늘 아론에게 위임식을 할때 기름 바르는 것 처럼우리는 듣는것, 만지는 것, 가야할곳 등 모두가 거룩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나님 음성 듣고 해야할 일과 가야할 곳에서 구별되게 해야 한다.여섯번째 - 항상 이웃과 함께 교제하며 사는 삶화목제를 통해 이웃과 함께 화목하게 지내야하는 것이 필요하다.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매일 제사장앞에 나갔다. 즉 이웃과 함께 화목제를 통해 화목하게 지냈던것을 볼수 있다.말씀을 통해 볼수 있는것은 제사장이 선택당하면 평생을 헌신해야했다.왜 제사장을 세웠나?목숨걸고 하나님과 중보자 역할무엇을 듣는것이 필요하나? - 하나님 말씀만 듣고 순종해야한다.주님이 가라하면 가는 순종의 삶이 필요하다만지고 가는것도 구별되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듣는것'도 구별되야 한다.즉 말씀을 항상 듣는 묵상의 삶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다.※ 예배 설교 요약은 속기록으로 요약 정리해 올리는 관계로 오타가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주의뜰교회 예배팀
뉴스홈 | 김형철 |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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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뜰교회 주일 예배, 허물을 속죄하는 제사, 속건제
- 주의뜰교회 주일 예배, 허물을 속죄하는 제사, 속건제제목: 허물을 속죄하는 제사, 속건제본문 : 레위기 5장14절- 6장 7절 먼저 속죄죄와 속건제 차이는속건제 금전적인 부분이고 속죄제는 말의 실수로 인해 받아야 할 죄에 대한 용서로 구분할 수 있다.속건제의 '건'은 허물읗 속하는 뜻이며 원어에 '아시함'인데 이뜻은 '배상'이라는 뜻이다.죄로 인한 '죄'처리 용서 두가지,속죄제 - 하나님의 법을 어여 회복하기 위한 제사속건제 - 다른 사람의 금전적 손해를 끼친것, 물건을 착취, 삣거나 줍거나 등 인간관계에서 깨진것을 사함 받는것이 있다.재산상- 여호와의 성물을 하나님앞에 온전히 바쳐야 할것을 알게 모르게 범죄했을때 '속건제'를 드려야한다.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으로 창세기에 아브라힘이 전쟁에서 승리할때 멜기세댁을 만나 십분의 일을 하나님앞에 드렸던것이다.이 전쟁은 승리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게하심으로 승리한 전리품의 십분에 일 십일조를 드렸다.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것이 십일조다.속죄제 속건제는 알고 지은죄, 고의로 지은죄는 용서가 안된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내가 고의적으로 이런일을 했는데 후에 양심에 가책이 오면 속건제를 드려 죄를 요서 받게하는 예외를 주셨다.그러면 그 죄를 씻어주신다, 감면해 주신다.죄를 지었을때 그 죄를 자백할 수 있는은혜를 주셨다, 회개할수 있도록 용서할 수있는길을 열어주셨다.속건제의 특징1. 레 6장5절~6절5절. 그 거짓 맹세한 모든물건을 돌려보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으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6절. 그는 또 그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 끌고 갈 것이요.첫번째, 말씀에서 본대로 사람에게 먼저가서 용서 받고 화해하라는 것이다.이렇게 속건제는 절차를 말하고 있다.두번째,특징은 20%, 1/5를 더해 갚으라는 것이다.이는 다시 재범하지 말고, 회개의 기회를 갖는다.출 22장 1절에 다른 사람의 물건을 뺏거나 훔치면 4배나 5배를 갚아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그러나 레위기 본문에 20% 1/5를 갚아라그러나 출애굽기에 있는 것은 들켰을때고, 레위기는 내가 자수하는 상황일때를 말한고 있다.자수하면 20%만 배상하라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시겠다는 말씀이다.그럼으로 회복의 기회 은혜주셨다.세번째, 특징은반드시 속건제를 드려야하는 법5장18절 말씀에 '흠없는 수양만'을 받겠다는 말씀.17절 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18절 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이것은 왜일까?를 생각해보면 숫양의 크기는 얼마나 되나! 일년된 수양의 크기는? 어떻게 될까?소유권에 대한 범죄의 결과로 그것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야한다는 뜻으로 재물을 일년된 숫양으로 지정했다, 숫양으로 분명히 해야 죄 용서와 보상의 세번째 특징이다.속건제- 남의 물건을 뺏거나 탈취한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어긴것, 이것은 신실하지 못한 여호와의 믿음을 배반한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배반한것을 말한다.정리해 보면 찻째 -하나님을 사람하는 자는 이웃도 사랑해야 한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두번째 - 보상하고 용서 받아라 7절 제사장이 죄를 하나님앞에 사함을 받게 속죄할때 무슨 허물이든 사함을 받게된다.용서 받기 위한 회개, 당사자에게 먼저가서 용서 받고 후에 하나님께 회개와 용서를 받아야 한다.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의 용서가 있을때 무조건적인 용서가 아닌 분명히 정해진 댓가를 지불하고 용서 받는 책임이 따른 용서가 필요하다.회개, 보상, 개혁이 있어야 된다.뉘우치고, 그에따른 용서와 보상으로 삶을 바꿔살아가는 실천이 필요하다.삶으로 나타나는 것, 삶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다.이 모든것을 예수님께서는 오리 모든 죄를 대시내 십자가에서 본을 보이시고 우리 죄를 사해 주셨다.대속해 주신 예수님 사랑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이 모든 제사는 예수님께서 완전하게 드리신 분이다. 완전하게 드리셨다. 그 은혜로 우리는 지금 살아가는 은혜안에 있다.
뉴스홈 | 김형철 |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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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우수한 전통조경, 전 세계에 알린다
- 한국의 우수한 전통조경, 전 세계에 알린다문화재청, 제58회 세계조경가협회(IFLA) 한국총회 참여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제58차 세계조경가협회(IFLA) 한국총회에 참여해 전통조경 전시홍보관을 운영하고, 9월 1일‘전통정원의 보존관리’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조경가협회(IFLA)는 77개국 7만여 명의 조경가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제조직으로, 매년 유럽, 아시아 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지회를 순회하며 세계조경가협회 국제총회(이하 ‘세계조경가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세계조경가대회는 2천~3천여 명의 회원과 각국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전문 조경지식과 기술을 전파하고, 글로벌 의제를 설정해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조경 분야의 대표적 국제협력의 장이다.이번 행사는 1992년 제28차 세계조경가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 의미가 크다.전통조경 전시홍보관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김대중컨벤션홀 1층 전시홀 B-105부스에서 운영되며, ▲ 문화재청 기관 소개 및 전통조경 정책 홍보, ▲ 한국 전통조경의 개념 및 특성, 변화과정 등 소개, ▲ 한국 전통조경 주요 연출기법(화계, 차경) 소개 및 재현, ▲ 한국 전통조경 대표 사례 영상 등이 전시된다. 또한 한국 전통정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참여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사진설명: 전시홍보부스 전경또한, 문화재청은 9월 1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홀 1층 다목적홀에서 한국·미국·영국·일본 전통정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운데‘전통정원의 보존관리’를 주제로 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먼저, ▲ 플로렌스 헌장; 역사정원의 재조명(Elizabeth Brabec,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교수) ▲ 일본 전통정원의 보존정책과 문화재 정원의 복원 및 이용사례(Tomoki Kato Ueyakato, Landscape Co., Ltd 대표) ▲ 영국 정원 경관의 보존원칙(Marion Harney, University of Bath 교수) ▲ 한국 전통정원 보존 정책 및 사례(신현실, 우석대학교 교수) 순으로 4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이어서 김영모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 총장을 좌장으로 이상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손용훈 서울대학교 교수, 진혜영 국립수목원 과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종료 후에는 문화재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luvu)를 통해 국문 자막을 포함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문화재청은 이번 전시홍보관 운영과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주도적으로 전통조경 관련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 전통조경의 독창성과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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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2년간, 우리 식생활은 어떻게 바뀌었나?
- 코로나19 2년간, 우리 식생활은 어떻게 바뀌었나?- 농촌진흥청, 9월 2일‘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개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 시장의 성장, 건강한 먹거리 수요 증가 등 식생활 변화가 빨라지면서 농식품 소비 경향에도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이하 '농진청')은 최근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 일환으로 전국 2,254가구 소비자패널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12년간 작성한 소비자 가계부를 조사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과 2021년 2년간의 농식품 소비 경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코로나19 발생 첫해인 2020년에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외식 소비가 줄고 신선식품 소비가 늘었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신선식품 소비가 줄어든 반면, 감소세를 보이던 외식 소비는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농식품 소비액 추정치는 신선 및 가공식품 소비는 농촌진흥청 소비자패널 자료, 외식 소비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자료를 활용해 추정했으며, 신선식품 소비액을 년도별로 살펴보면 ’19년 34조 9,740억 원에서 ’20년 39조 560억원과 ’21년에 38조 9,150억 원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외식 소비액도 ’19년에 73조 4,230억 원에서 ’20년에는 69조 1,910억 원으로 약 3조 3천억원 감소하다 ’21년에는 72조 5,460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가공식품 소비액은 2020년, 2021년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일상 회복 단계에서도 꾸준히 소비가 증가(가공식품 소비액: ’19년 39조 7,960억 원→’20년 45조 5,010억 원→21년 47조 1,010억 원)했다.MZ세대(1981년~2000년 초반에 출생한 소비자, 기성세대 : 1981년 이전에 출생한 소비자)는 농식품 관련 지출의 50%를 외식비로 사용했고, 15%를 신선식품 구입비로 지출했다. 반면, 기성세대는 약 35%를 외식비, 신선식품 구입에 약 32%를 지출했다.소비자의 61%는 유튜브를 통해 요리 조리법 정보를 얻고 있다고 답했다. 소비자의 35%는 영향력자(인플루언서)의 영향을 받아 농식품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유튜브를 활용한 판촉(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농식품을 구매할 때 중요시하는 요인을 ‘건강’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020년 29.1%에서 2022년 51.5%로 높아졌다. 코로나19를 겪으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과거 1인당 신선식품 구매액은 1인 가구가 다인 가구보다 적었으나 2020~2021년에는 다인 가구의 구매액과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품질 신선식품을 선호하는 1인 가구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요일별로 농식품 구매 유형을 분석한 결과, 주중에는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가공식품보다 높았으며, 주말에는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신선식품보다 높았다. 간편식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 2020년에 전년 대비 큰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2021년에는 소폭만 증가했는데 이는 2021년 2학기 전면등교 방침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간편식 가운데 ‘냉동식품’을 선호하는 비율이 38%로 가장 높았다. 2021년에는 자녀들의 등교가 재개되면서 반찬류(만두류 등) 간편식은 줄고 원밀형(one-meal, 한 그릇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 간편식(즉석 국·탕·찌개, 즉석면류 등)은 지속해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어프라이어 보유 여부 조사 결과, 소비자패널의 80%가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에 구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프라이어를 보유한 가구는 튀김류, 완자류, 만두를 구매하는 금액과 횟수가 보유하지 않은 가구보다 높았다. 코로나19가 한창이었던 2020년부터 2년 동안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모두 온라인 구매 비중은 2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농식품 소비트렌드 발표대회'는 9월 2일 10시 30분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rdakorea)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영상 자료집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누리집(www.nongsaro.go.kr)에 게시된다. 자세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063-238-1224)로 하면 된다. 사진설명: 농촌진흥청 유튜브 갈무리 화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코로나19로 식생활 변화 속도가 더욱 빨라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장바구니를 잘 살펴보고,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라며 “농촌진흥청은 지난 12년간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식품 소비 경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 농식품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제/사회 | 이승훈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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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을 수 없는 유혹, 야간식이증후군
- 참을 수 없는 유혹, 야간식이증후군야식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식습관 고민 해결해야 할 습관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박정범)는 국민들에게 건강생활정보 제공 일환으로 참을 수 없는 유혹 '야식증후군' 예방법에 대해 소개했다.먹방, 쿡방이 유행하면서 배달 어플 찾아 야식을 고민하는 때도 많아지고 있다. 맛있으면 0칼로리 이라지만 지나친 야식은 수면장애를 유발하고 체중증가,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낮에는 식욕이 없다가 밤이 되면 식욕이 왕성해져 습관적으로 야식을 먹게 될 때는 야식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정확한 명칭은 야간식이증후군(Night eating syndrome)이라고 한다. 보통 저녁 이후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하루 섭취량의 50%를 넘거나 한밤중 깨어나 스낵류의 고탄수화물을 섭취해야만 다시 잠이 온다면 야식증후군으로 볼 수 있다. 야식으로 많이 먹는 라면 및 치킨, 족발과 같이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의 발병률을 증가시키며 비만으로도 이어진다. 또한 야식을 먹고 소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게 될 경우, 식도의 근육이 느슨해지고 위장 기능 자체가 떨어져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소화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이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비듬과 탈모, 불면증과 수면장애까지 동반될 수 있다.야식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노력한다.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며 잠들기 4시간 전까지 음식 섭취를 끝내도록 한다. 저녁을 먹은 후 10시쯤 되면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서서히 활동하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배고픔을 참기 어렵다면 저칼로리, 저당분의 채소나 과일로 허기를 해소하고 점차 횟수를 줄여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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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동구릉에서 클래식으로 산책하다.
- 가을의 동구릉에서 클래식으로 산책하다.- 동서양의 악기가 협연하는 야외 음악회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송시경)는 9월 17일 오후 3시 구리 동구릉의 현릉 홍살문 앞에서 서양의 클래식 악기인 바이올린과 첼로, 플루트와 동양의 전통악기인 생황이 협연하는 야외 음악회 ‘동구릉 樂樂- 동구릉 클래식으로 산책하다’를 개최한다. 사진설명:2022년 클래식 4중주 공연, 망우, 힐링산책, 참고사진이번 행사는 서양의 클래식 악기인 ▲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는 클래식 및 가요와 더불어 ▲ 동양 전통악기 생황과 하프의 특색 있는 협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국내를 넘어 스페인,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해외에서 생황을 알리고 있는 생황 연주가 김효영 씨가 참여해 무더위와 장마로 지쳐있던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오는 9월 5일 오전 9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royal.cha.go.kr)을 통해 사전신청(선착순 50명)을 진행하며, 사전신청 인원 외에도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도심 속의 자연공간인 왕릉이 살아 숨 쉬는 역사와 문화의 체험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생활/문화 | 이승훈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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