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선포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편 131편 1~3 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
본문 시편 131편 2절에 보면,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기는 엄마의 젖을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기는 엄마의 품에 잠잠히 머물러 있습니다.
엄마의 품에 있는 아기는 매우 평온합니다.
엄마의 젖을 충분히 먹은 아이는 기뻐합니다. 만족합니다.
본문 시편 131편 2절에 보면, 다윗은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품에서 만족과 평안과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품에 안겨 있을 때에만 참된 만족과 평안과 안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에도 수많은 일이 일어나 요란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전쟁터와 같습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기보다는 하나님의 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이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품에 있을 때, 우리는 평안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품에 안겨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힘과 자신의 생각 등 자신이 가진 것으로 살려고 하기보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평안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안전합니다.”,
“하나님의 품에서 안식을 누립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