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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뜰 교회 1월 둘째주  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들 1

말씀 선포 : 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들 

본문 골로새서  4장 7절~10절

소개해야할 사람이 많아 1편  2편으로 나눠 소개하는데, 오늘은 1편으로 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들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 되겠습니다. 

바울이 동역하는 사람들이 많고 많은 일들을 감당한 사도이다.

사도란? 

예수님께 부르심 받은 사람이다.

열두제자외 사도라고 호칭하는 사람은 바울이다.

그런데 바울은 혼자 복음사역을 감당한것이 아니고 여러사람들과 함께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수고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누구를 보고 그렇게 헌신했을까?

그들은 모든 일들이 주를 위해 행했던 일이기에 가능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제목처럼 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신앙이 바울이 보기에 골로새 교인들에게 알려주고자 말씀하고 있다.

이런 헌신하는 사람들이 복음의 일꾼들이 있는데 오늘 나는 어떤 일꾼을 본받고 닮아갈지 모델삼는 기회가 되기바랍니다.

연초가 되면 각 교회에서 일꾼들이 세워지는데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기에 잘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 등장 인물은 

두기고가 먼저 나오는데

두기고는 복음을 잘 전달하는 사람으로,

바울은 두기고를 내 사정을 다 아는 사람이라 한다,

지금은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시대이지만

그때당시는 사람이 직접 전달해야 하는 시대로 그 역할을 맡은 신실한 종이 두기고였다.

단순히 편지만 보내는 것이 아니고 물질을 함께 전해야하는 사람으로 바울이 믿고 맡겨 그 역할을 감당한 자로 설명한다.

바울 서신 4개중 3개  편지를 전달한 신임한 사람이다.

행 20장에 두기고가 등장한다.

전도여행 떠나는데 함께 동행한 사람을 소개하고 있다.

예루살렘에 흉년이 들었을때 교회에서 헌금을 보내기도 했다.

그것도 아주 먼길을 갈때도 있었지만 두기고는 반드시 전달했다.

가는길에 강도를 만나거나, 짐승의 공격을 받기도 할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기고는 맡겨진 임무를 완수했다.

복음을 전하기위해 우리나라 선교사님들도 

두기고는 또 어떤 사람인지 8절에 사정을 알리고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자였다.

이 편지는 바울리 썻지만 두기고는 바울의 사정에 대해 너무 잘알기에 가서 편지내용에 더한 바울의 상황을 잘 정리해 전했다.

단수히 편지만 전한것이 아니었다. 복음의 해설가 역할까지 했다.

이렇게 4장까지 있는 짧은편지이지만 두기고는 잘 정리하고 요약해 골로새교인들에게 전해줬다.

오늘  주의뜰 교회에서도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하는 한해가 되기바랍니다.

두번째 인물은 9절

신실하고 사랑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주리라

오네시모는 출신 성분이 노예였다.

오네시모 주인은 빌레몬이었다.

빌레몬서에 바울과 오네시모가 함께 나온다.

바울이 중재해 빌레몬과 오네시모간에 중재한다.

그런데 말이 진척이 안돼 바울이 책임지고 데려가기로하는 내용.

오네시모는 빌레몬 집에서 돈까지 훔쳐 도망했다.

가다가다 로마까지 왔는데 거기에서 도 죄를 저서 감옥에 들어갔다.

그때 감옥에서 바을을 만나 바울의 복음을 듣고 회심하고 믿음의 백성으로 바울에게 현신하게 된다.

하나님께 용서 받았으면 회개의 법칙에 따라야 한다.

즉, 사람에게도 용서를 구하여야 한다.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 용서를 구하러간다.

결과 골로세교회가 빌레몬의 집에 세워졌다.

오네시모는 그렇게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후에 오네시모는 소아시아 지역에 있는 에베소 교회 감독이 된다.

초대 감독은 바울 두번째 디모데

세번째 불타죽은 폴리가든

네번째가 오네시모가 맡았다.

오네시모는 노예에서 감독까지 사역을 감당하다 순교하는 삶을 산다,

오네시모는 신분을 초월하는 삶을 살았다.

세번째 인물 

아리스다고는 

10절  나와 함께 가이 아리스 다고를 보내는

행 19장에  에베소에서 복음 전도하는 데 폭도들이 들고 일어난다,

바울을 죽이려고 돌을 던져 머리에 맡아 쓰러졌는데

바울은 툴툴 털고 그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때 함게 했던 사람이다.

행27장도 나온다.

27장 2절에 배타고 바다건너다 물에빠져 죽을때 그 때 아리스다고가 함께한 사실이 기록했다.

아리스다고는 바울이 가장 힘들때 곁에 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을때 아리스다고는 자원해서 감옥에 들어가 바울과 함께했다.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위로가 많이 된다.

성경에 힘들때 함께해 위로한 사람이 욥기에 나오는 욥의 세친구다.

그들은 일주일 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고 욥의 곁에서 울어준다.

어려울때 함께 할 수 있는사람이 힘이되고 위로자가 된다.

오늘날 이처럼 우리 믿음의 백성은 어렵고 힘들때 함께해주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인물은 마가이다.

마가는 바나바의 생질인데, 바울과 함께 선교여행 갔을때 중간에 도망친 사람이다.

같이 여행가면서 병든 마가를 치료해준 바울.

이때 마가는 앞으로 갈길이 멀어 겁이나 도망한다.

후에 바울이 선교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선교보고를 하는데 그자리에 마가가 있었고

마가는 바울의 선교보고를 들으며 마음이 뜨거워 지게된다.

바울이 선교여행 갈때 마가는 본인도 함께 동행하기를 원했지만 바울은 허락하지 않는다.

이러한 마가를 베드로와 함께 복음 사역을 한다.

베드로가 실패한 마가를 알아본다.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마가를 받아들이게 된다.

베드로가 다른 지방에 복음을 전할때 마가는 그 지방말을 알기에 통역하는 역항을 위해 베드로와 동행한다,,

베드로의 설교를 통역하던 마가는 그 말씀에 감동받아 마가복음을 쓰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은 실패자를 들어쓰셔서 복음사역자로 사용하신다.

마가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아프리카 콥티 교회로 지금까지 유지해 전해지고 있다.

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환경가 상황에서도 복음 증거에 포기하지 않고 예수를 위해 사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

우리 삶도 오늘 말씀을 통해 살펴본 오직 예수로 사는 사람들을 본받아 순종의 삶을 사는 주의뜰 교회 믿음의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안에서 승리하는 한분한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