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뜰교회 11월 첫째주 주일 예배?바른 기도, 차원 높은 기도
말씀선포 : 바른 기도, 차원 높은 기도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오늘 본문말씀을 중심으로 함께 은혜 시간 함께 하겠습니다
골로새교회가 바울이 새운 교회가 아니지만 너무 기쁜 소식을 들으며 기뻐하는 가운데 오늘 본문 말씀은 바울이 드리는 기도다
바울이 오늘 하난님께? 골로새 교회를 소개한다.
바울의 기도내용을 살펴보면 기도의 표본으로?차원높은 기도를 골로새교인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들에 기준 삼아야할 것이다.
오늘 말씀 9절내용을 보면?
9절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이 말씀안에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것으로 채우고를 나면?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 남보다 더 하나라도 더 알고 있는것을 말한다.
그러나 오늘 바울이 말하는 지식은 세상것과 다르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영적인 것을 말한다.
영적 통찰력이 필요함을 말하고 있다.
보통 기도할때 내가 원하고 바라는 뜻을 주로 기도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데 중심해야 하는 기도를 우리는 착각하고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들어달라고 때쓰는 것처럼 기도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합당하게 따를때 범사에 기쁘시게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내뜻을 반드시 관철하기 위해 기도하는 우리 모습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기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기도로 바궈야 한다.
믿지 않는 남편을 만나 결혼생활하는 아내는 삶이 평안할까를 생각해보면 결과는 뻔하지 않을까? 구박과 남편이 힘들게하는 삶의 연속일때?과연 이것이 결혼전 하나님의 뜻을 진정으로 바란것인가?
아니면 내 뜻과 내 생각과 의지를 담아 결혼한 결과는 돌이킬수 있는것이 아닐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이유를 알아보면,?
첫번째 - 하나님의 뜻에 무엇인지 관심이 없다.
결과 나에게 무슨 이익이 있는지를 하나님뜻이 아니고 내 뜻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뜻은 관심없다.
많은 봉사 꼬박꼬박 드린,ㄴ 예배참석은 있을지언정 하나님의 뜻에는 정작 따르지 않고 나에게 이익이 되는것에 보탬이 되는것에 따르는 결과를 범한다.
취사선택의 결과를 볼수 있다.
달면삼키고 쓰면 뱃어버리는 성도들의 모습
두번째 -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 라고 말한다.
정말 하나님의 뜻을 모르느 것일까?
믿음의 백성은 모른채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모른다는 것은 결국 핑계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를수 있도록 분명하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뜻을 기꺼이 알고 순졸하고 가는 믿음의 백성이 되기를 원한다.
10절에 모든 선한 열매를? 맺게하시며 하나님을 아는것에 자라게 하시고,
거짓된 열매는 한꺼번에 불쑥나타나지 않고 선한 열매처럼 조금씩 나타나고 좀먹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분별하고 끊어내고 없애야한다.
선한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아는것에 의해 자라가는 것을 기도하는 바울은 지식적으로 아는것, 성경 말씀을 많이 아는것?
거기에 하나님을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신앙생활 진정으로 하는 것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동행하며 하나님을 따라 갈때를 말한다.
신앙인으로써 대통령이 된 이승만 대통령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인격에 반ㄴ해 결혼하게 됐다는 얘기
이렇게 살아가려면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고난이 와도 이겨나갈 수 있다 말한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날때 힘을 얻은것처럼, 광야생활에 성막에서 모세는 하나님을 직접 볼 수있는 특권을 누렸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망이 가득할때 하나님을 만남으로 힘을 얻게 됐다.
바울이 고린도 후서에 삼층천을 봤다는 말씀을 보면 천국을 다녀온 것을 알수 있다.
바울은 복음 전파를 위해 말로 표현할 수많은 고통가운데 하나님 주신 힘을 의지해 견뎠다.
천국을 맛본 바울은 그 힘으로 견디고 버텨가게 됐다.
우리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만남으로써 통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이 와도 버티고 견뎌나갈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견딤과 오래 참음으로 불굴의 투지로 말미암을 수 있다.
지금 골로새교회가 인내하고 견딜 수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격려하고 응원하는 바울을 본다.
마지막으로 12절
빛 가운데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신 아버지께 감사하라는 말씀이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면 바울이 기도를 소개하고 있다.
기도의 수준을 높이되 지혜와 판단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고?하나님을 알고 열매맺는데 하나님을 아는것에 자라나게 함으로써,
영광, 인내, 오래참음의 인내가 필요한데 결과 하나님의 선한 열매를 맛보게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오늘 함께 하신 말씀을 바탕으로 한주간 승리하시는 삶 살아 가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