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성도의 영적 승리의 길

주의뜰교회 2023년 5월7일 주일예배

성경 본문 <삼상 17장 12절~19절>

오늘 나누실 하나님 말씀은 성도의 영적 승리의 길

오늘 어린이주일이자 어버이주일이 있는 드문 날 입니다.

이렇게 어린이 주일이 되면 성경에서 나오는 인물은 본문 말씀에 나오는 다윗이 등장합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한 다윗은 골리앗과 싸움을 세상에서도 종종 인용하고 있다

다윗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승리했다고 한다.

이것은 영적인 승리로 오늘 말씀가운데 다윗이 얼마나 유명한지 성지순례가면

사도행전 마가의 다락방이 성지로 되어있는데 마가의 다락방은 2층인데 그 밑에층인 1층은 다윗의 가묘가 있다.

어떻게 마가의 다락방에 다윗의 가묘가 있게되었는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베드로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설교할때 말헸던 것처럼 다윗의 묘가 거기에 있게 된다.

다윗이 유대인들 조차 다윗성이라고 부르며 다윗을 칭송하는 까닭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 살펴보자

다윗은 오늘 본문에 골리앗과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다윗은 양치는 목동으로 전쟁터가 아니라 이리나 사자가 와서 양을 잡아먹으려하면 쫒아내는 전쟁을 하고 있던 다윗이었다.

그때 다위의 아버지가 형들이 전쟁터에 있는데 가서 먹을것을 전해주라는 심부름으로 전쟁터를 향한다

전쟁터에 도착한 다윗은 숨어서 쩔쩔매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보고 의분에 떤다.

그리고 형들을 찾아 문안했으나 형들은 다윗을 조롱하고 비난하게 된다.

형들은 네가 감히 전쟁터에 와서 까지 교만하게 영웅심리에 사로잡혀 있는것이라 비난한다

하지만 다윗의 심정은 양의 목숨은 목동이 지키지 않으면 목숨을 잃고 마는 현실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기에 그 간절한 마음으로 그 전쟁터를 바라보게 되었다

영과 혼과 육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이렇게 혹독한 현실속에서 전쟁을 치룰때 쉬운일은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사람들은 볼수 없는 영적인 눈을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 군대 군인들은 전쟁터에서 무엇을 보고있나요?

왜 이렇게 성경은 골리앗을 상세하게 적어 놓았을까?

우리가 사는 현실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현실을 볼수 있는 시각에서 기록한것 이다.

아파트 평수가? 타고다니는 차가? 연봉이나 현재 무슨일을 하고 고관대작인가? 옷은 어떤옷을 입고 다니는지?

이런것을 기준해 세상사람은 판단하고 바라보는 것이다.

이처럼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것이나 우리 세상의 현실이나 똑같다.

싸움을 하러 간 이스라엘 군대 군인은 골리앗이 40일 동안 아침저녁으로 몸을 나타내

겁박하는 것에 싸울 생각조차 하지 않고 겁만 먹고 꼼짝없이 겁먹고 당하고만 있었다.

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벌벌떨고 있는 모습을 다윗은 보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골리앗과 싸우러 나간다는 담대함을 보여주는 다윗.

이것은 육신적인 문제를 떠나 영적인 관계에서 세상을 바라보니 현실의 벽을 뛰어 넘을 수 있게된다.

이렇듯 주안에서 무엇이든지 가능함을 인정하기 바랍니다.

영적인 부분에서 승리한 다윗처럼 우리의 현실을 영적인 승리자로 살아가야 한다

형들에게 비난을 들은 다윗은 하나님의 종이라 말하며 비난과 비판에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골리앗 앞에 나가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것이 다윗이 바라본 하나님과의 관계다.

그렇다면 이시대 이시간 우리는 어떤 사람들인가?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 신분이라는 것을 감사하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사람들과 다른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녀임을 믿는 것이다.

또한 재림하실 예수를 믿는것, 영과 육이 분리되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믿고 깨닫고 말씀안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존재.

이런 존재로서의 삶은 누가 시켜서 가는것이 아니고 스스로 그길을 가는 자녀로 삶을 살게된다.

내가 누구인지 깨달은 사람으로 사는 징표가 오늘 말씀에 나오는 다윗이다.

오늘 이렇게 전쟁터에서 경험하기전 앙치는 광야에서 사자나 곰, 이리때가 습격했을때 양들을 구해오게 되는데 . 물매돌을 가지고 그렇게 쌓아온 경험이 하나니께서 함께하심을 체험적으로 믿고 의지했던 다윗이다.

사자나 곰이 간 길을 쫒아가는 것은 사람이 좆아가기는 쉽지 않은 길이었다.

그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함께하시면 곰과 사자로 부터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오늘 골리앗도 물리쳐주신다느 믿음으로 다윗은 싸움하게 된다.

그래서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게서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알고 있었으며, 그것을 증명하기에 골리앗과 정면승부를 걸기 위해 나서게 된다.

다윗은 양치는 목동시절에 겪었던 다양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직접 체험하는 다윗이었다.

이것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어려서 기도로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는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경험, 체험적 삶이 어려울때 신앙의 힘으로 넘어지거나 쓰러질때라고 일어날수 있는 믿음의 자녀로 살아가게 된다

다윗은 골리앗과 싸우러 갈때 사울왕이 입혀주는 갑옷과 칼이 너무 커 사용하지 못하게된다.

단지 다윗이 평소 사자와 곰 이리때 습격에서 물리칠때 사용했던 물맷돌만 갖고 전젱에 임하게 된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해야 한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다윗은 주변에 형들과 사울왕이 세상의 시각에서 포장하고 골리앗보다 더 강하게 보이려할때 다윗은 다른 선택으로 골리앗을 물리치게 된다.

이러한 분별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싱 무엇을 바라보고 사는가?

골리앗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앞에 닥친 문제가 아닐까?

이 문제는 내가 스스로 해결하기 보다 다윗처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는 것을 믿고 바라보는

믿음이 필요하다.

영적인 승리를 원한다면 영적인 믿음안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야한다.

현실의 세계를 쫒아 살아가는 삶보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먼저 바라보는 영적인 눈으로 사는것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눈동자 같이 우리를 지키시고 바라보고 계신다.

이렇게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승리자로서의 삶을 사는 작은 행복들이 쌓여 큰행복을 누리게 하고 경험하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신다ㅣ

누구나 처음하는 것들은 서툴고 힘들다.

하지만 작은 것들을 해결해가 쌓이면 더 큰것을 해결하는 삶이 이어질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승리의 경험, 작은 승리의 경험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