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게 사는 것의 즐거음
- 세상에서 살면서 믿음의 백성이 다르게 살아갈 때 즐거움
<오늘 본문 로마서 12장 1~2절>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우리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세상에 속한 자가 되게 하려고 우리를 위협합니다.
우리를 두려워하게 합니다.
우리를 위협하고 두려워하게 하는 세상 속에서 살다 보면, 세상의 문화에 휩쓸립니다. 세상의 방식을 따릅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말합니다. 세상 속에 흡수되어 버립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려면,
첫째, 이 세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의 정신과 문화, 가치관을 분별해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살면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과 똑같아집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살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자들을 대적합니다.
하나님 인정하지 않고 모르는 사람은 내가 주인이 되고자 하기에 모든 생각의 기준이 된다.
그런데 세상 속에서 살다 보면, 세상의 문화에 적응합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에서는 사람이 신이 되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삶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좋으면 선으로 여기고, 그렇지 않으면 악으로 여깁니다.
그들의 눈에 물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이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을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삶과 죽음후 영원한 세계를 부정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 자극적인 것을 하며 즐긴다. 마약이 대표적인 것이다.
그래서 점점더 나이를 초월해 마약을 찾는 사람들에게 퍼져가고 있음을 알수 있다.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의 문화를 따르지 않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세상 사람들을 닮습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 사람과 그리스도인을 구분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뱀과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와 같이 순결해야 합니다.
때로는 물처럼 흘러야 합니다. 때로는 바위처럼 버텨야 합니다.
담대해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편하게 살려고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이중적 삶을 청산해야 합니다. 이중적 삶은 매우 힘듭니다.
오히려 세상에 저항해야 합니다.
세상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부해야 합니다.
세상에 대해 저항하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성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며 영적 분별력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야합니다.
세상과 다르게 살겠다는 결단을 내려야한다.
그 결단을 내리는 순간 힘든 삶을 살아가는 길을 가게 된다.
둘째, 나의 내면이 변화되어야 합니다.사람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복음으로 변화되어야 세상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변하면, 사고방식이 달라집니다.
새로운 가치관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변화가 진정한 변화입니다.
무엇이 중요합니까. 무엇을 붙들어야 합니까. 무엇을 버려야 합니까. 생명을 걸고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무엇을 부러워합니까.
복음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새로워지면, 관점이 달라집니다.
가치관이 달라집니다.
가치관이 달라지면, 어떤 형편에서도 행복을 경험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랑할 것이 전혀 없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랑하는 것을 버리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랑하는 것을 버리게 하신 후에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자랑하는 것이 있는 상태에서는 우리를 사용하시지 않으십니다.
자랑할 만한 것이 우리에게 있다면,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지 않으십니다.
자랑할 만한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 자신의 영광을 추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는 것을 참지 못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일하십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이것이 찬양의 가사로 그치면 안 됩니다.
삶 속에서 매 순간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합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셋째, 이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심령이 새로워졌다면,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세상이 우리를 변질시킵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변화입니다.
한 번 변화한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됩니다.
날마다 순간 순간마다 변화된 삶을 지속해가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계속해 변화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일상 가운데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그것은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야하는 것이다.
내중심의 삶을 버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에 나를 버리고 주님을 따르겠다는 결단적 삶.
삶 전체가 예배입니다. 삶의 모든 시간이 예배입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항상 기뻐할 수 있고,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배입니다.
일상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하기 원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매 순간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을 의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