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만남에 꼭 필요한 직분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는 하나님 말씀
본문 레위기 8장 1~9
제사장은 하나님과 백성들이 만나기 위해 제사장이 꼭 필요하다.
출애굽후 광야에서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시는데 왜 제사장을 세우는가?
첫 번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만나주시려고 제사장을 임명한다.
출 20장이후에 광에에서 성막을 만들라고 하신다.
왜? 만나주시려고
두번째는 제사법을 통해 하남님을 만나는 법을 주신다.
세번째 어떻게 만나는가?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통해 만나주신다.
하나님은 깊게 만나는것이 필요하다.
지금 신약시대 중보자는 예수님이 계신다.
왕 제사장 선지자는 이스라엘에 직분이다
이 세가지 직분은 아무나 할수 있나? 아니다.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게 된다.
이 직분을 주신 하나님은 왜? 나를 세우셨나? 를 아는것이 가장 먼저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 아론과 그 아들을 지명하여 제사장으로 세우셨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셨고 거룩한 제사장이라고 한다.
믿음의 백성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깨끗해야한다?
맞는 얘기지만 먼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셨기에 '거룩한 백성'임을 생각해야 한다.
위임식 칠단계
첫단계 - 이스라엘백성들을 다 참여 시킨다
두번째 - 아론과 아들을 물로 깨끗하게 목욕시킨다.
세번째 - 옷을 입힌다.-제사장의 옷
네번째 - 기름을 회막과 온 성소 기구에 붓는다.
다섯째 - 속제제 번제를 드리는 제사를 드린다
여섯째 - 회목제를 통해 함께 나누어 먹게 하신다
일곱번째 -칠일간 제사장 위임식 행사를 하다 8일째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만큼 중요한 직분이다는 것을 반증하는것이다.
그동안 모세가 이 위임식을 진행하는것을 보면 충실하게 순종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아울러 하나님께서 그만큼 중요한 행사이기에 거룩하고 엄숙하게 진행됐음을 알수 있다.
벧전 2장9절에 '택하신 백성 거룩한 왕 제사장 선지자 역할을 말씀하신다'
제사장은 남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
그 역할은 죄를 사하기 위해 제사장을 통해 피를 뿌려야 죄사함을 얻는다.
그래야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된다.
그런 역할을 하는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 하나님께 직접 죄를 고백하고 죄사함을 받을수 있게 됐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실때 성전의 휘장이 찢어진것이 그 증거다.
그래서 지금은 제사장이 필요없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제사장?
오늘날 제사장 역할하는 목회자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행할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즉, 기능적인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 행하도록 하는것이 그 중요한 역할이다.
구약에서 처럼 죄사함을 해주느 역할?이다?는 아니다.
그러면 소도잡고, 양도 잡고 염소도 잡고 번제 솢 화목제 속죄제등
이러한 직분을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이유는 하나님을 만날수 있도록 하신것이다
제사장들이 갖춰야 할것
첫번째 - 위임식하기전 목욕 시킨것을 볼수 있듯이 제사장은 먼저 성결해야 한다.
예날에도 와앞에 나갈때 목욕재개하고 나갔던것 처럼 하나님앞에 제사장이 나갈때 성결하게 하는것이 필요하다
두번째 예복을 입었다.
군인은 군복, 학생을 학생복, 의사는 하얀 가운을 . . . . .
아론은 오늘 말씀을 통해 보면 고귀하고 구별된 사람임을 알수 있다.
그리스도 인으로서 우리는 구별된 삶이 필요, 활동과 행동을 함게 동반해야 한다는 말씀
그 옷에 맞는 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자 그에 합당한 행동
다음으로 기름을 바른다 - 관유
오른 본문 12절에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이 시대는 중요한 손님이 방문하면 햇빛이 강한 환경이기 때문에 기름을 바름으로써 예우 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왕 제사장 선지자에게 기름부음 받는자로 그에 맞는 역할을 하는것이 필요
예수그리스도 - 기름부음 받은자, 하나님께서 왕으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세우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그리고 다 역할을 하신후 성령을 선물로 주셨다.
네번째 - 죄사함을 받기 위해 제사를 드렸다.
-아론이 직접 제물을 잡고 피를 뿌렸다. - 속죄제
다음에 번제를 드렸다.
이런 과정이 없이는 제사장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죄사함을 먼저 받아야한다.
다음 제사는 화목제로 이어진다
이 화목제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며, 이어 백성들과도 화목하게 되는 것
24절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손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들의 발으리 오른쪼 엄지 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귓부리- 하나님만 말씀 들어라
손가락에 바르는 것은 하나님께만 모든것을 전념하라
발가락에 바르는 이유는 하나님만 따르겠다
영적 의미
목숨걸고 하나님 말씀만 듣고 목숨걸고 순종하라는 말씀이
보는것보다 듣듣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는 것, 순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귀있는자는 들을지어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우리의 귀가 세상소리를 듣는것을 더 좋아한다.
세상은 우리에게 달콤함으로 유혹하고 그 길을 따르게 한다.
그 소리에 우리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하나님말씀을 다 듣는다고 그대로 따르는가?
아니다. 주로 내 입맛대로 따르는 습성이 많다. 그렇게 길들여져 있다.
하나님 소리 말씀에 길들여져 있어야 그 깨달음의 은혜가 뒤따른다.
오늘 귀를 새롭게 들을수 있는 귀를 들을수 있도록 은혜를 사모하는것이 필요하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 오늘 아론에게 위임식을 할때 기름 바르는 것 처럼
우리는 듣는것, 만지는 것, 가야할곳 등 모두가 거룩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필요
하나님 음성 듣고 해야할 일과 가야할 곳에서 구별되게 해야 한다.
여섯번째 - 항상 이웃과 함께 교제하며 사는 삶
화목제를 통해 이웃과 함께 화목하게 지내야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매일 제사장앞에 나갔다.
즉 이웃과 함께 화목제를 통해 화목하게 지냈던것을 볼수 있다.
말씀을 통해 볼수 있는것은 제사장이 선택당하면 평생을 헌신해야했다.
왜 제사장을 세웠나?
목숨걸고 하나님과 중보자 역할
무엇을 듣는것이 필요하나? - 하나님 말씀만 듣고 순종해야한다.
주님이 가라하면 가는 순종의 삶이 필요하다
만지고 가는것도 구별되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듣는것'도 구별되야 한다.
즉 말씀을 항상 듣는 묵상의 삶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다.
※ 예배 설교 요약은 속기록으로 요약 정리해 올리는 관계로 오타가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