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 요한일서 2장 15절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세상을 사랑함이 우리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세상의 것들을 배설물로 여긴 사도 바울처럼, 우리도 세상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혹시 내가 삶의 주인이 되어 내 욕심으로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사도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후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욕심을 스스로 내려놓을 수 없지만 예수님을 만나면 가치관이 바뀌고 가치관이 바뀌면 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기에, 이제는 성령안에서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고 세상 욕심을 다 내려놓고 실천하는, 승리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