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 시편 119편 133절

†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꽃길을 걸으며 살랑거리는 바람에 땀도 식히는 그런 삶만을 구하지 않게 하옵소서. 풍랑 속에서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을 때도 경험과 감각이 아닌 주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며, 한걸음씩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떤 경우에도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려고 애쓰고 몸부림치십니까? 무슨 일을 만나도 우리의 지혜와 생각으로 결정하고 하나님의 동의를 받길 원하는 삶이 아닌, 우리의 생각과 원함을 온전히 내려놓고 주님이 말씀하시면 즉시 순종하겠다고 고백하시고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지 않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삶을 실천하는, 승리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