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 고린도전서 15장 31절

† 기도

피난처되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앞에 진실하고 솔직하게 마음을 다 토하며 고백하게 하옵소서. 어제의 은혜로 오늘을 포장하지 않고 우리의 연약함을 다 주님께 드리오니, 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먹여 주시고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제 그렇게 뜨겁게 은혜를 받았는데, 오늘 옛날로 돌아가는 자신을 볼 때가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야죠. 붙어 있지 않으면, 떨어진 낙엽처럼 말라버릴 뿐입니다. 가장 강건한 사람은 늘 예수님께 붙어있는 사람이기에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꼭 붙어있으며,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시는 주님께 마음의 아픔과 상처를 솔직하게 토해내며 치유받고 회복되는, 승리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