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장 18절

†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마음 속에 은근히 좋은 일이나, 기도 많이 했다고 자랑하고프고, 이 은혜가 임한 것이 내가 기도를 많이 해서가 아닌지, 드러내고 싶어하는 마음을 자백합니다. 소금이 음식 속에 녹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면 소금이 아니듯, 주님이 알아주시는 것으로 만족하며 주님만 가리키는 화살표로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여러분, 의자를 펴고 접는 작은 일도 기도하면서 합시다."할때 ''하나님. 여기 앉는 분들이 하나님 만나게 하소서. 은혜를 부으소서’ 그런데 만약 그 집회에 엄청난 은혜가 임했다고 ''내가 저 의자 펴면서 기도했는데…’ 라고 말하거나 자랑할 필요 없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것도 은혜이기에, 기도할 수 있는 힘! 사랑하는 힘!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님만 높이는 삶"을 실천하는, 승리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