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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뜰교회 주일 예배 설교 요약
본문: 레위기 1장 3절~9절
하나님이 정하신 제물과 절차
성경에서 제사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으로 정해주신 것이다.
다른 종교에서는 제사에 정성을 다 하라고 한다.
그 정성은 제물을 받치라하는것이다.
심지어 신에게 정성을 다하기 위해 사람을 바치기도하는 종교가 동서고금을 통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이런 제물을 바치라고하신 이유는
제물을 받으시려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죄의 대속을 위해 바치라하셨다.
이 자체가 다른 신에게 정성을 다하는것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 복에 필요가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기준을 줌으로 그 기준에 맞는 제물을
드림으로써 죄를 사하시겠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앞에 가까이 가기위한 것이다.
그런 다른 종교는 그들이 믿는 신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변질된 정성을 드리고 있다.
오늘 설교 제목에서 말하는것 처럼
하나님이 정하신 제물과 절차는 너희들과 더 가까이 즉, 사람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하는 은혜다.
레위기에 제사법이 다양하게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세상에서도 왕을 만나고 싶을때 절차와 형식이 있다. 아무때나 만나주지 않는것 처럼
죄인된 우리가 하나닌을 만나고자할때는 형식과 절차가 필요하다.
만나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받은 은혜가 너무커서 , 혹은 내가 지은되가 많아서, 또는 받은 은혜도 많고 지은 죄도 많아서 등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목적들이 다양하다,
그래서 제사법이 다양한것이다.
이 제자법이 다양함이 은혜다. 사람들은 형편과 처지가 다 다르기때문에 형편에 맞는 기준의 제사를 드리면 된다.
오늘 번제는 받침 제물을 태우는 것이다.
타지 않는 것은 벗겨내고 그 벗긴것을 태우면 연기가 나게 되는데 불과 연기를 함께 드리게 된다.
원어는 ''올라''이다.
번제는 감사와 기쁨으로 드리는 것이다.
감사는 자원해서 드리는것으로 번제는 기쁨의 제사이다.
번제는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제사, 즉 예배를 말한다.
화제는 향기로운 냄세인데, 불에타느 향기를드림으로 기쁨을 드리는 예배, 제사로 하나님께 향기로운 기쁨의 제사를 드리는것이다.
오늘날 번제를 헌신으로 대신하면 말하고 표현한다.
감사로 나오는 ''헌신''
또한 알게 모르게 강압적인 ''헌신''이 있다.
강압적이며 두려워서 하는 헌신은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이다.
번제는 하나님 앞에서 다 태워 없애 버리는것이다.
즉 온전한 감사의 헌신, 누굴 위해? 나를 위해 다음으로 제사의 기준을 주신 하나님을 위해
4절,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원래 제사장이 하는일
안수.
소를 죽이는것
가죽을 벗기는 것
각을 뜨는것
내장을 씻는것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서 보면 번제 드릴때는 번제를 드리는 예배자가 한다.
이때 제사장은
피 뽑는다
피 뿌린다
번제를 드리기 위해 태울수 있는 나무를 준비하고
번제드리는것을 진행
왜, 예배자가 직접하게하는가? 예배자가 내 죄가 직접 느끼게하기 위한 방법, 깨달음이다.
번제는 속죄하는것인데.
앞으로 속죄제사, 속건죄는 어떠차이가 있나?
드러나는 죄를 다루는것이 속죄, 속건제사로 구분한다.
이는 인간이 지은 자범죄를 사하기 위한 제사법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제물을 드리는 것뿐아니라 제물을 드리는 예배자의 중심까지 받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예배를 통해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신다.
번제는 예배의 가장 기초되는것이다.
기초가 중요한것이기에 모든 예배, 제사법에서 기본적으로 드려지는 제사, 예배이다.
왜? 번제가 중요한가?
번제를 통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회복되고 그 회복을 통해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기 때문이다.
감사함으로 온전히 드려지는 것이 번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것으로 감사함으로 예배자로 하나님앞에 나갈때 기쁨으로 나가는것
그 기쁨을 얻기 위해 하나님앞에 바로서는느것이 필요하다.
레위기의 제사법은 사람이 정한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정해서 사람에게 기준으로 세우신 제사법이다.
하나님 앞에 감사할 때 번제를 드렸다.
다음에 나의 지은 죄를 속죄하게 되고,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수 있게 된다.
한주간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드리는 삶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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