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주의뜰교회 5월 넷째주 예배

성경 본문 민수기 16장 1절~14절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반란일으키는 모습을 본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삶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를 잘지키는것이 중요한것을 말해주고 있다.

오늘 본문말씀에 당을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습을 보면서 분수에 맡지 않은 결과가 얼마나 헛된 일인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욕심내는 사람들에게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기는 시간이기 바란다.

오늘 본문말씀은 출애굽후 채 3년이 지나지 않은때 일어난 사건이다.

그 사이에 모세와 아론에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았다.

오늘 당지은 자손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세의 삶을 닮기보다 모세가 누리고 있는 왕의 자리를 탐하는 것을 본다.

너희가 분수에 지났다라고 서로를 향해 말하고 있다.

오늘 사건은 이전에 가데스반야에서 반역한 후 반역함을 알게하는 소리나는 방울을 달은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반본적인 반역을 일으키고 있다.

전도서 3장12절 13절과 22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갑자기 사람의 목숨을 주셨고 그를 데리고올 자가 누구냐라고 하신 말씀은 생명을 주신이나 거두시는 이가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 이 모습이대로 살아갈 수있도록 생명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행복한 삶을 원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삶을

온전히 최선을 다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때 결과로 행복을 허락하신다

이런 삶을 거스르게 되면 내 삶에 만족함이 없으므로 욕심을 내기 시작하게 된다.

오늘 본문에서 당지은 자손들은 모세의 삶이 더 커보이기에 탐하는 마음으로 반역하게 된다.

고라자손에게 민수기 3장27절에 성막 동쪽에서 증거궤와 떡잔과 성전의 물건 휘장을 맡겼다.

성전에서 사용할 성물을 맡은 지파다.

르우벤 지파도 반역을 하겠다해 고라자손과 당을 짓게 된다.

이들은 세상적인 시각으로 모세가 갖고 있는 권한을 갖고 싶어 반역하게 된다.

이들은 출애굽 후 광야생활에서 모세와 아론의 독점적 권력에 도전장을 내미는 행태를 보이게 된다.

이들은 250명의 이름있는 지휘관까지 끌어들인다

그리고 이렇게 당짓고 보니 모세와 아론이 스스로 높아진것을 질투하는 마음으로 보는 것이었다.

명분을 쌓기 위한 방법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여론을 호도하기 시작했다

이때 모세는 9절에 그들을 이렇게 책망하신다.

9절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달란트 비유에서 보면 달라느 받은사람의 능력대로 달란트를 주신것이다.

오늘 당지은 자손들은 모세와 아론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과 시각으로 바라본 결과를 알수 있다.

그들은 9절에서 처럼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보다 모세와 아론처럼 빛나게 쓰임받고 싶다는 것이다.

그렇게 감당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그동안 다른 사건을 통해 확인 할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 감당을 깨닫지 못한 결과다

달란트 비유에서 보는 것처럼 한달란튼나 다섯달란트는 맡은바 직분 감당에 있어 같은 것이다

오늘 본문말씀은 다시한번 말씀하시고 계신다

분수를 알고 분수에 지나지 않게 살라하신다.

이렇게 당지은 자손들이 대전하기 위해 반역했을때 모세는 부정적인 즉각 반응하기보다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하나님께 기도로 먼저한다.

이때 모세의 심정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벌, 심판하시는 것을 두려워 했을것이다'

두번째는 하나님 이 상황은 왜!죠?라고 기도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향로가져다가 제사드려보자는 제안을 하게된다.

이것은 5-7절에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실수 있도록 방법을 기도 후 제안하게된다.

이것은 모세가 스스로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직접 판단해주시기를 바라는 것을 말한다.

우리도 이런 비슷한 상황 앞에 설때가 많다 .

이럴때 하나님께 맡기는 마음과 자세가 필요하다.

하나님께 묻고 판다해 주실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당지은 고라자손도 제사드릴것을 제안한다.

시기와 질투 결과로 반역하는 고라와 르우벤 자손은 자신들이 하나님께서 함게하시고 있다는 착각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판단해주실 것을 가장 잘 행함으로 본을 보여준 모세를 따라야한다.

이것이 올바른 분수를 아는것을 보여준다.

아론에게 도전하는 고라자손과 당지은 자들에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똑같이 반응하게 해주신다.

두번째 핵심적인 내용은 모세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하나님 앞으로 기도하며 나간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은하나님께서 능력을 허락하셔야 감당이 가능하다.

택함을 받은 자는 택함받은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반역자들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것이 반역을 표현하는 것이다

모세가 보여준 기도로 하나님앞에 무릎꿇는다는것은 모든것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착각속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앞에 무릎꿇음으로써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해야 한다.

이제 14절에 당지은 고라자손과 르우벤 자손은 제사드리는 곳애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하나님과 극한 대립을 다시한번 선언한다.

그들의 자녀들도 원하지 않은 당짓고 반역하는 행동을 분열의 길로 가는 것을 분열의 길 욕심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결과는 하나님께서 판단해 주실것을 모세는 기도로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고라와 르우벤 당지은 반역의 무리는 250명의 능력있는 지휘관 뒷배가 있음을 의지하고 믿고 아주 교만의 극치를 달린다

13절14절에서 모세의 부름에 불응하는 이유로 니가 우리의 왕이냐? 라는 말 한다미에 함축된 의미는 내가 왕될테니 너는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착각하는 분수를 지나치게 여기고 있는 것이 모세의 맡은 자리를 그 누구도 허락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게서 세워주신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니면 잊고 있으며 잊은채 그 반역을 정당화하려는 무리임을 알수 있다.

모세가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 앞에서 사명 감당하는 모습만 보고 그 자리를 탐한 결과로 반역하는 것으로 맞선것이다.

보여지니는 모습만이 아니고 보여지는 보습 이면에 있을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 . . ..

당지은 고라와 르우벤 자손은 최면에 걸려 사는 모습이라 할 수있다.

이것은 분수를 지나친 공동체를 깨어트리는 행위를 하고 있는것이다.

오늘 본문 말씀처럼 둘중에 하나를 택하고 살아야 한다.

모세처럼 하나님앞에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기도로 감사하며 살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세상의 방법대로 인간의 능력을 의지하고 높은 자리를 원하는 삶으로 교만의 극치로 반역의 삶을 살것인지

올바른 선택의 길을 가야한다.

오늘 말씀 가운데 도전받는 다면 하나님게 모든것 맡기고 우리에게 맡겨진 일, 사명은 가당할 만큼 허락하시는 하나님 의지하고 살때 은혜와 축복 받는 분수에 맞는 삶을 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