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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뜰교회 = 오늘의 말씀 묵상 | du7425

입력 2023-02-04 오후 10:52:47 | 수정 2023-02-04 오후 1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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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캄보디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정영학ㆍ고성희 선교사입니다.

2023년이 시작되었나 했더니 금세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1월도 주의 인도로 복된 날을 보내셨으리라 믿고 새롭게 선물로 받은 2월에는 더 나은 삶과 사역 그리고 목양이 되실 것이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지난 달 1월에는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았습니다.

예배에 출석하는 인원이 지난 해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더불어 어른 출석도 많이 늘었습니다.

매주 300명이 넘는 인원이 예배에 참석했는데, 1월 평균 전체 출석 인원이 320명이 넘었습니다.

작년 7월에 최소 인원을 경험했고 또 최고 인원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새해 들어서는 넷째 주일에 최고 인원인 380명이 출석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른 출석도 최고로 많이 하셨습니다.

126명이 오셨습니다.

지난 1월의 네번째 주일은 한국의 음력설이고 중국인들의 춘절이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중국계 즉 화교들이 많습니다. 또한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 와 살고 있고 또 기업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국인들이 지키는 공휴일들을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설도 그 영향이 있어서 24일까지 쉬었습니다.

이 현상으로 프놈펜에서 사는 분들이 대부분 시골로 들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사역지에도 주일 예배에 참석한 인원이 평소보다 많이 출석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암튼 어떤 이유가 있던 많은 생명들이 교회에 와서 복음을 듣고 갔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2월은 작년 12월처럼 평균 출석이 250~300명 정도로 돌아올 것 같지만 주의 선한 사업에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월에도 기도 많이 해 주셔서 저희들과 교회가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잘 쓰임 받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릴 뿐 아니라 시원하게 해 드리기를 바랍니다.


많은 인원이 출석하다보니 사역비도 배 가까이 늘었지만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부부의 영성이 떨어지지 않고 또 건강도 잘 지켜져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곧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는 저의 기도제목이 교회의 표어요 기도제목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습3:17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고전9:24 상 얻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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