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 시편 30편 5절

† 기도

선한 목자이신 주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지켜주시는데, 힘들 때는 두려워하며 걱정하고 마음대로 했던 일들을 회개합니다. 모든 문제의 판단과 결정을 주님께 맡기오니 구원을 베풀어 주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에게 견고한 믿음을 주셔서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9월의 마지막 날을 주님과 함께 아름답고 보람되게 마무리 하시기 원합니다.

우리 삶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우리자신이 주인 되어 사는 그 위태하고 피곤한 삶을 멈추고, 예수님께 우리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시고 제물은 살아 있으면 제물이 안되고 죽어야만 제물이 됩니다. 선한 목자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희생이 아닌 특권이기에, 죽지 않고 살아나려는 우리의 강한 자아가 죽고 이제는 오직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진정한 믿음의 길"을 순종하는, 승리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