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말씀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 고린도전서 2장 13절

† 기도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뜻과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 손에 우리 인생을 맡겨 드립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 게으르게 사는 것이 아니라 충성되게 섬기고 준비하며, 기도하고 예배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엇을 해내는가로 입증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제…내 인생은 틀린 것 같아.'' 라고 낙심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모세처럼 내 열심으로 하려다가 실패해서 광야에서 방황하지는 않으십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대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지금 있는 그 광야를 예배와 기도의 장소로 만들고, 양치기 다윗처럼 예배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추어 주신 사명을 감당하도록 믿음 구하며 겸손히 나아가고 순종하는, 승리하는 삶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